보험설계사 취업현실과 장단점 4가지

보험설계사 취업현실과 장단점

보험설계사 취업현실과 장단점 4가지

보험설계사 취업현실과 장단점 4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 자체는 보험모집인 자격증과 부가적인 여러 자격증이 필요로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취업을 했다가 그만두는 사례가 과거에 많았고 지금 현재도 비슷한 루트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취업방법

보험설계사로 취업하는 방법은 보통 2가지 입니다. 자발적 취업이냐, 타인의 설득에 의한 취업이냐.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보험설계사 일을 하겠다고 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채용을 합니다. 특히, 취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어디서 일을 배워 시작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되도록이면 첫 스타트는 본사 통제하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갖춰진 원수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발적 취업

보통 자발적으로 보험설계사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는 금전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보험설계사는 영업직이고 영업을 하면 성과에 따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점을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보험설계사 시장에 뛰어드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로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는 분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 입니다.

타인에 의한 취업(리쿠르팅)

기존 보험설계사에 의한 취업

불과 몇 년전에 SNS상에서 재무설계사라는 다른 명칭으로 홍보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기존 보험설계사가 신규 보험설계사를 뽑아 오버라이딩(본인이 뽑은 설계사 수수료의 일부를 받음)이라고 불리는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보험설계사를 채용하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때는 보통 기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면서 설득을 통해서 채용하게 됩니다. 기존 보험설계사의 급여명세서를 보여 주고, 서울에 집 한 채를 현재 지금 급여로 살 수 있겠냐?라는 체감되는 현실적인 이야기 등으로 설득하게 됩니다.

잡세미나에 의한 취업

요즘에는 원수사나 대형보험대리점에서는 대학교 취업센터와 연계해서 기본급을 제공하는 보험설계사를 채용하기도 합니다. 세미나 형태로 유명인이 등장하여 토크콘서트 후 보험설계사의 비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취업준비중인 대학생들을 영업직인 보험설계사의 길로 이끌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보험설계사가 정말 하고싶다면 되도록 일반직장 경험을 하고 나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요 자격증

생명보험모집인, 손해보험모집인,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AFPK, CFP 등 다양한 필요자격증이 있으며, 앞에 굵은 글씨체의 3개 자격증은 사실상 필수 자격증입니다.

장점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굉장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양날의 검을 쥐고 있는 직업입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도 있으나, 반대로 경제적으로 궁핍해질 수도 있는 직업입니다. 영업을 제대로 배워서 정확하게 하고, 끊임없이 신규고객 창출이 된다면 지속적인 신규 보험계약을 통해 경제적인 여유를 누릴 수가 있는 직업 중 하나 입니다.

시간적인 여유

아무래도 영업직이다보니 아침 조회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을 사실상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해도 되고, 일반 직장인은 불가능한 연차없이 며칠씩 해외여행도 가능하고, 영업에 집중을 해도 되고,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역시도 양날의 검입니다. 자유로운 시간을 방탕하게 보낸다면 영업활동이 없었기때문에 보험신계약이 없을것이고 이는 바로 급여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하더라도 루틴에 맞춰 통제된 시간계획을 보내야 합니다.

단점

경제적인 궁핍

위의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꾸준히 영업활동을 위한 신규 활동을 하지 않으면 경제적인 궁핍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보험설계사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이직을 하게 됩니다.

사회의 편견

보험설계사 직업은 사회적인 시각이 좋지 못합니다.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영업활동이 아닌 안부인사만 하더라도 상대방이 오히려 영업활동으로 인지하고 거리가 멀어지는 케이스도 발생합니다. 반대로 영업활동이 잘 돼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을때는 시기 질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항상 겸손한 자세가 필요로 한 직업입니다.

보완방법

보험설계사 직업을 오랫동안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보완해야합니다.

지속적인 자격증취득

보험설계사의 급여는 보험 신계약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계약이 없다면 줄어드는 급여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하기때문에 보험 뿐만아니라 증권,펀드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 자격증까지 추가로 취득하여 소득파이프를 다양화 시켜야합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AFPK와 CFP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자발적 신규고객 창출

아무래도 영업직이다보니 본인의 끊임없는 PR을 통해서 신규고객을 창출해야합니다. 기고객을 통한 소개시장으로 진출도 좋지만,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영업활동을 하지않아도 홍보채널을 통해서 고객문의가 꾸준히 오도록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

“작성되는 모든 댓글은 작성당사자와 글쓴이인 저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