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학벌 과연 중요한가?

보험설계사 학벌 중요한가?

보험설계사 학벌 과연 중요한가?

보험설계사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학벌이 과연 중요한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인식과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생각할때 보험설계사 인식은 긍정적인 인식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 많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다른직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생명보험설계사 또는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증만 취득하면 쉽게 일을 시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험설계사 직업을 하겠다고 스스로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고 대부분이 현직 보험설계사의 설득에 의해서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는게 보험설계사 현실입니다. 자발적으로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은 거의없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험설계사 직업을 권유하고 추천할때 대부분의 현직 보험설계사가 하는 이야기는 열심히만 하면 된다. 학벌도 중요치 않다.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부 동의를 하지 못합니다.

지난 과거 10여년을 돌아보고 지켜봤을때,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으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일단 대졸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출신대학교가 의외로 좋은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물론 학벌도 중요치 않고, 열심히 꾸준히 일만 하면 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론

학벌! 학벌로 줄을 세우는 행위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하나였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사회생활을 잘하고 센스있는 사람들의 학벌을 알아보면 대부분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대학교의 학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능력에 따라 줄을 세워보니 스카이였더라…출신 대학교는 학생시절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냐가 반영된 지표가 아닌가 하는게 생각입니다. 과거 학창시절 열심히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이제와서 열심히 산다고 삶이 바뀔까?

바뀔수도 있겠지만 습관이라는게 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 이제 와서 재무전문가라며 주변지인을 만나는 행위자체도 우스운 일이죠.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은 현직자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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