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DB 만드는 방법 6가지

보험DB 만드는 방법 6가지

보험DB 만드는 방법 6가지

보험DB 만드는 방법 6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려봅니다. 저는 보험영업을 했었던 보험설계사였고, 보험영업을 하면서 최대한 지인들을 만나는것을 피하기 위해서 사실상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면서 1세대 보험DB영업을 해왔었습니다. 이렇게 보험상담을 받겠다는 보험DB를 직접만들어 영업을 하다보니 사업적으로 생각이 트이게 됐고, 결국에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보험DB전문 광고대행사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현재는 보험설계사 및 영업사원들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원수사부터 보험대리점까지, 각종 세일즈기반회사의 비지니스모델 등 전반적으로 어느누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브랜딩

브랜딩이라고 하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에게 인식이나 영향을 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취하는 행동들입니다. 개인이나 회사 역시 브랜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홍보를 아무리해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지속적인 브랜딩 변경을 통해서 신뢰도를 잃게 됩니다…. 브랜딩의 핵심가치는 나와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개인브랜딩

개인브랜딩은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서 여러분이 타케팅한 가망고객에게 어필을 해야합니다. 이때, 개인랜딩페이지나, 홈페이지를 만들어 홍보를 할수도 있고,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의 핵심가치는 신뢰도와 통일성입니다.

장점

영업당사자인 보험설계사 개인브랜딩을 진행하게 되면 명확한 장점은 하나입니다. 홍보하고 어필하는 나에 대한 신뢰도로 인해 상품을 가입하고 소개해주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중간에 회사를 이직하더라도 주요고객들은 영업당사자를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철저하게 개인브랜딩이 됐기때문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행동을 하거나, 대내외적으로 부적절한 언어사용(SNS 댓글, 영상), 올바르지 못한 부정한 영업행위 등으로 인해 크나큰 타격을 받아 재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브랜딩이 잘 되면 반드시 이를 불편해하고 시기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은 저런 행동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체크를 하고 흠집을 내려고 하기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하는 최고의 단점입니다.

회사브랜딩

만약 보험DB를 만들때 개인이 아니라 회사의 이름으로 DB를 창출하고 싶다면 회사의 브랜딩이 명확하게 진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역시 회사의 신뢰도가 가장 큰 부분이기때문에 부정확한 정보제공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행동들은 굉장히 부정적요소이기에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하고 브랜딩을 진행해야합니다.

장점

회사를 브랜딩 했기때문에 오히려 개인보다 더 높은 신뢰도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창출 된 DB를 여러 명의 보험설계사가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대량으로 보험DB를 창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장점은 대량 창출된 DB를 바탕으로 활발한 리쿠르트 활동도 전개할 수 있습니다.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이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개인이야 뭐 브랜딩된 개인으로 이직을 하며 꾸준한 영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브랜딩한 경우에는 회사의 보험설계사 전체, 즉 조직 전체가 한 번에 이직시 기존 고객을 관리하기 어려움이 있어서 상당히 취약점이 됩니다.

브랜딩의 결론

하나의 브랜딩은 단점으로 인해 발생할 위험요소를 보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브랜딩과 회사브랜딩을 동시에 진행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아까워하면 안 됩니다. 어짜피 브랜딩을 하지 않으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 지출이 되기때문이죠.

홍보채널

보험DB 뿐만 아니라 어떤 DB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채널이 필요로 합니다. 이때, 이 홍보채널은 내가 원하는 연령대와 구매력, 관심도를 갖춘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홍보채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으로 인해 이 홍보채널에서 진행되는 홍보의 전제조건은 금소법 심의필을 받은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페이스북

제가 1세대 보험DB영업을 진행할때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지금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유도한 다음 비지니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시에는 페이스북 재테크 관련 페이지를 만들어서 팔로우를 유도한 다음, 재테크 관련 자료를 업로드하면서 네이버 폼이나, 구글폼으로 상담신청을 유도하여 DB를 창출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불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초창기 대비 페이스북이 너무 광고 플랫폼으로 변질되기 시작하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사용자의 이동이 이뤄지면서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의 효율이 더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DB를 창출 할 때 인스타그램 특성상 구매력이 떨어지는 연령대가 많아서 창출되는 DB로부터 계약의 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이나 회사브랜딩을 위해서는 필수로 활용하셔야하고, 브랜딩으로부터 창출되는 DB는 계약전환율이 높게 나오는 플랫폼입니다.

블로그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블로그에 스토리텔링 된 글을 작성하여 카카오톡이나, 댓글, 휴대폰 연락처를 통해 보험상담DB를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상품이나 보험상담에 대해서 고객이 직접 검색하여 신청한 DB이기 때문에 계약전환율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더군다나 블로그 특성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글만으로도 유입을 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핵심포인트는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포털사이트에 상위노출 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유튜브

최근들어 굉장히 활발하게 활성화되고 있는 DB 창출 플랫폼입니다.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고객이 직접 인입된 케이스가 많기때문에 계약전환율이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다만, 카메라 촬영이나 편집기술 등으로 인해서 다른 플랫폼 대비 금전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시 별도의 광고비 지출없이도 꾸준히 보험DB가 창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 혹시 컨설팅업체를 통해서 촬영과 편집을 진행할시 정해진 단가가 없기 때문에 금액적으로 잘 체크를 해보셔야합니다.

카페

카페라고 함은 비용을 지불하고 네이버 또는 다음의 특정카페에 독점적으로 입점하여 게시판이나 쪽지를 통해 문의되는 상담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다른의미의 카페라고 함은 직접 주요고객과 가망고객을 보험설계사만의 영업커뮤니티(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채팅방)로 인입시켜 정보제공이나 고객관리를 통해 기고객으로부터 신계약을 추가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기계약자 위주이기때문에 충성도가 있어 각종 이슈가 발생했을때 쉽게 계약전환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오프라인의 대표적인 보험DB 창출 방법은 돌방, 가판대,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창출하는 소모되는 시간대비 창출되는 DB의 양이나 계약전환율이 낮은편이라 비교적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심의필 받는 방법

원수사는 소속된 보험설계사에게 99%이상 금소법 심의필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보험대리점 소속의 보험설계사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1차적으로 금소법 심의필을 받기 위해선 활용하고자 하는 플랫폼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이드라인 확인 후에는 소속된 보험대리점 심의필 담당자를 통해 해당되는 협회에 제출하여 심의필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때, 블로그는 작성된 내용 전체, 유튜브는 영상 전체, 기타채널 역시 업로드 되는 피드와 글내용 전체를 PDF로 저장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결론

여유가 된다면 심의필을 받은 후 특정 타켓팅에 유료로 광고를 노출하는 방법이 좋겠지만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기때문에 비추천드리며,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과 소속회사의 종합브랜딩을 통해 꾸준히 창출되는 보험DB가 가장 좋습니다. 효과적인 브랜딩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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